지난해산 감귤 조수입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산 노지 감귤 평균 가격은 5kg 한 상자당 8,600원선으로 지난 2017년산에 이어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월동온주 역시 5kg 당 1만3,000원 선을 유지하고 있어, 2017년산 이후 가격대가 가장 높습니다.
서귀포시는 만감류의 경우에도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택배 파업과 집중 출하로 이달 가격이 전달에 비해 30% 하락한 만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