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상하수도본부 홈페이지
색달하수처리장에 대한 개량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20년 5월, 사업비 118억 원을 투입한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정상 가동을 위해 시험 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노후된 침전지 등 6,50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량하는 것으로, 서귀포시 동지역에서 발생하는 하루 2만3,000톤의 하수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제주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성산하수처리장의 처리 능력을 2배 이상 늘렸고, 보목처리장은 1만톤, 대정하수처리장 8,000톤 규모의 증설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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