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대량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량기 보급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로, 면적 200 제곱미터 이상인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집단 급식소 등 사업장 1곳당 최대 1,000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서귀포시 지역 250여 곳에 13억 2,000여 만원이 지원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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