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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체험파크 환경평가 부동의해야"

기사입력
2022-02-15 오전 10:53
최종수정
2022-02-15 오전 10:53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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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 동의안에 대한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심의가 내일(16일) 예고된 가운데 시민단체의 부동의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은 자연체험파크 조성 사업에 대한 세차례 환경영향평가 심의 과정에서 제주고사리삼 등 보호종 훼손, 지역 상생 방안 미흡 등의 지적이 있었는데도 제주도에서 환경영향평가심의가 통과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가 곶자왈 보전에 있어 해당 사업이 심각한 환경영향을 초래할 것이 예상돼 개발 사업 입지 타당성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도의회 환도위가 부동의 의견을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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