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산성화된 농지의 안정화를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이 실시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신청 농가는 석회고토와 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종류를 선택할 수 있고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4월 2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토양개량제는 지역을 나눠 3년간 공급되고, 다음 해에는 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 한경면이 지원 대상 지역입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에는 예산 28억 원을 투입해 1만 8,000여 톤이 농가에 공급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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