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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양봉 농가 지원 강화 추진
- 기사입력
- 2022-02-13 오전 08:41
- 최종수정
- 2022-02-13 오전 08:41
- 조회수
- 112
제주시는 여왕벌 육성에 필요한 꽃가루와 인공 꿀벌집인 전면 소초광 구입, 채밀기를 포함한 벌꿀 생산에 필요한 양봉 기자재와 말벌 퇴치 장비 지원 등에 올해 4억2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시 지역 내 등록된 양봉농가는 190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양봉산업 관련 법에 따라 양봉농가 등록이 의무화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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