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행정과 제공.
노인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차장을 제공합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어르신 350명이 관내 공영, 무료개방 주차장 등 150곳 관리에 나섰습니다.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은 작년 노인일자리기관인 '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어 추진중입니다.
어르신들은 각 주차장에 교대로 배치돼 1일 3시간, 월 30시간 내에서 주차장 환경정리와 올바른 주정차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안내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올해는 예산 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6억 2,200만 원이 더 확보됐습니다.
이에 작년에는 150명을 선발해, 66곳의 주차장관리를 운영했지만 올해에는 그 수가 더 확대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호응을 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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