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BS가 보도한 코로나19 대응 전환 과정에서 장애인에 대한 대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도 제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402회 임시회에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은실 의원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감염 우려도 높아지고 있지만 감염 대응 취약계층인 장애인에 대한 대책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긴 대기줄로 장애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가 개선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관련 대책이 미비한 부분은 추가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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