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가 3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로 확진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거 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도 관심사인데요.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제주도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로 세 곳에 그림자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각각의 산책로에는 "20대 대통령 선거를 참여 선거로", "정책 선거로", "화합의 선거로" 만들자는 문구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정책 대결보다는 네거티브에 집중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선관위의 문구처럼 정책선거와 화합의 선거로 만들기 위해선 '참여'가 우선일겁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