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 째를 맞는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참가 열기가 뜨겁습니다.
제주시는 제 23회 탐라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14일 개막해 제주종합경기장과 사라봉 축구장 등 6개 축구장에서 12일간 제주시내 6개 축구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25개 팀보다 7개 팀이 많은 32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특히 동절기 전지훈련을 겸할 수 있도록 학교 휴식기인 2월에 개최함으로써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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