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계획도로 사진.
환경 훼손과 안전 사고 우려 논란이 일고 있는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공사와 관련해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녹지공원화를 바라는 사람들은 오늘(9) 공사 구간 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맹꽁이 서식처가 있지만 공사가 강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육 환경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행로를 포함한 녹지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 도시우회도로 건설 사업은 전체 4.2킬로미터 구간을 3개로 나눠 왕복 6차선 도로로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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