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농업 모델이 구축됩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올해 3억 1,000여만 원을 투입해 도내 37곳에 시설 하우스 재해예방 ICT 종합관리와 제주형 스마트팜 기술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정전이 발생했을 때, 자동개폐기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과 난방기 화재 사전 차단, 하우스 환경 제어 자동화 시설 등으로 이뤄집니다.
시설 원예작물에 스마트팜이 보급되면 노동력은 10% 절감되지만, 생산성은 33% 향상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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