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고민상담의 날'이 처음 운영됩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 '소상공인 고민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고민상담의 날'은 법률·세무·노무·경영 등과 관련해 전문 컨설턴트에게 1:1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첫 '소상공인 고민상담의 날'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면 상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콜 상담서비스(1661-5002)'를 통해 컨설컨트와 전화를 통한 1:1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경영에 관한 고민사항을 센터에 신청하면, 해당 전문가가 업체로 직접 찾아와 상담을 진행하는 '현장경영멘토링'을 연간 2차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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