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오는 7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진료가 시작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까지 14곳의 동네 병의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신청했고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13곳,서귀포시가 1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치도는 의사회와 지역 보건소를 통해 지역별 동네 병의원 참여의사를 확인해 30곳까지 참여 방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S중앙병원과 한마음병원에서는 오늘(3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진료와 치료가 시작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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