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는 오늘(31) 하루 동안 3만5,000명의 입도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휴 첫날인 그제(29)는 4만7,862명이, 둘째 날인 어제(30)는 4만4,404명이 제주를 찾았지만, 오늘(31)은 소폭 줄었습니다.
이에 대해 관광협회는 "비행기 운항 수가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취소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기 탑승률은 그제(29)는 98.1%였지만, 어제(30)는 25.6% 포인트 하락한 82.5%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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