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관측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농도가 14㎍/㎥으로 지난 2015년 관측이 시작된 해의 연평균 농도 23㎍/㎥에 비해 39% 가량 감소했고, 매해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좋음일수도 지난해 267일로 최근 3년 평균치 188일보다 42%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로 사회·경제 활동이 감소했고 국외 유입이 줄어든데다 미세 먼지 저감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