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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 외

기사입력
2022-01-21 오전 06:43
최종수정
2022-01-21 오전 06:55
조회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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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바이벌 호러 게임의 최강자!

'바이오하자드'의 1,2편을 최초로 실사 영화화한 작품이 등장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2002년 처음 개봉해 화려한 서막을 열었던 영화 '레지던트 이블'!

그 모든 시리즈의 시작을 알 수 있는 리부트 작 '레지던트 이블:라쿤시티'가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거대 제약회사 '엄브렐러'가 위치한 라쿤시티.

엄브렐러의 철수 후, 평화롭던 마을은 좀비 바이러스로 뒤덮이고 마는데요.

평화롭던 마을이 지옥으로 돌변한 그 날,이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라쿤시티'를 탈출하기 위한 생존자들의 피 튀기는 투혼!

모든 재앙이 시작된 그 날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삶이 무료한 네 명의 친구들!

따분한 일상에 열정을 되찾아 줄 기발한 실험을 시작합니다.

'모든 인간은 혈중 알코올 0.05%의 농도를 가지고 태어난다. 매일 이를 유지하면 창의적이고,용감해진다'는 한 심리학자의 실제 이론에 기반!

이 흥미로운 이론을 직접 실험해보기로 하는데요.

미국의 한 유명 비평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완성도와 재미까지 모두 인정받았다고 하죠.

네 친구들이 그려나가는 유쾌한 인생찬가! [어나더 라운드] 였습니다.

1970년대 평화시장..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시다 '또는‘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아픔의 시대를 온 몸으로 지나온 그 때 그 시절, 소녀들의 이야기.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여자라서,혹은 가난해서. 여러 이유로 인생의 선택지를 빼앗겼던 70년대 수많은 여성들.

당시 소녀 미싱사로 일했던 세 주인공과 더불어 11명의 노동자들이 40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요.

공장에서 이름대신 번호로 불리던 소녀들이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함께 공부했던 '노동교실'에 대한 추억까지.

당사자들의 생생한 인터뷰와 더불어 세상의 편견 속에 감춰진 그 시절 소녀들의 청춘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네,오늘 준비한 영화소식들 여기까지고요.

다음주에도 다양한 개봉작들로 돌아오겠습니다.

핫이슈 클릭 김연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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