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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운동 주역 제주 하도리 해녀 조명

기사입력
2022-01-20 오후 5:48
최종수정
2022-01-20 오후 5:48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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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항일운동 90주년을 맞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해녀들의 공훈을 기리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광복회는 오늘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제주 하도리 해녀인 부춘화, 김옥련, 부덕량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기념패와 축하패를 전달했습니다.

공훈선양 학술강연회에선 전 4·3연구소 소장인 박찬식 박사가 강연에 나서 일제강점기 해녀들의 고달픈 삶과 이들의 항일운동 역사를 조명했습니다.


JIBS 하창훈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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