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 활동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가상 전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습니다.
제주자치도 김창열미술관은 지난해 8월부터 3개월동안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디지털 트윈 전시실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전시실에선 온라인으로 가상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360도 가상현실 전시관, 인공지능 이미지 융합 서비스 등이 제공됩니다.
'물방울 작가'로 알려진 故김창열 화백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김창열미술관은 제주시 한림읍에 지난 2016년 문을 열었습니다.
JIBS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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