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리석 화백의 기증특별전이 제주에서 열립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1980년대 제주 해녀와 제주 풍경을 그려낸 장리석 화백의 '바다의 역군'을 장리석 기념관과 시민갤러리에서 오는 25일부터 선보입니다.
'바다의 역군'은 지난 1985년 작으로 제주 고유의 향토색이 잘 발현돼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지난 1942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해 이름을 알린 장리석 화백은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 머물면서 해녀와 말, 제주의 풍광을 소재로한 그림을 선보였습니다.
JIBS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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