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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포장마차촌에 소화기 기증

기사입력
2022-01-18 오후 5:24
최종수정
2022-01-19 오전 06:37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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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과 부산진소방서 정책자문위원회가 오늘(18) 화재 위험이 높은 부산 서면 롯데 포장마차촌에 4백만원 상당의 소화기 53대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역 풍물거리 포장마차촌 화재 등 잇따른 포장마차 화재로 실태조사에 나섰던 소방은 진구청과 협의해 서면 포장마차촌의 점포 1곳당 1개씩 53대의 소화기를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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