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후 7년여 만에 재개된 인천-제주 항로 여객선 이용객이 한달 만에 4천 명 수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0일 취항한 '비욘드 트러스트호' 누적 승객은 3천980명으로, 지난달 31일 정원 810명 64%인 521명이 탑승해 가장 많은 승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한 달 수송화물은 1만4천여 톤으로 승용차 1천3백여 대로 가장 많았습니다,
금요일 출발 예약률이 증가추세로, 오는 28일 인천 출발예약도 600명대로 파악됐습니다.
JIBS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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