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올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유수 해외 여행지를 제치고 제주가 1위에 올랐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27일부터 닷새간 SNS를 통해 '2022년 떠나고 싶은 여행지' 를 설문조사한 결과, 15%인 124명의 응답자가 제주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12.2%인 101명이 괌을, 10.3%인 85명이 하와이, 4.1% 34명이 사이판을 꼽았습니다.
설문조사는 828명이 참여해, 기존 제주항공 취항노선에서 택하는게 아니라 여행지나 국가 등 가고 싶은 곳에 자유롭게 댓글을 다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는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한 여행 제약과 풍부한 관광자원이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제주항공은 김포를 비롯해 김해와 청주, 대구, 광주 등을 오가는 제주노선을 운항중입니다.
JIBS 김지훈(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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