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입도객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예약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일부 5성급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이달중순들어 예약 활황세가 점쳐지고 있습니다.
당초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취소가 잇따랐던게, 개별여행과 고급숙박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주 하루 입도관광객은 3만명 초반에 머물렀지만, 이번주 들어선 지난 11일 4만명을 시작으로 어제(13) 3만9천명으로 꾸준히 증가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JIBS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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