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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선의 날씨] 내일까지 강추위.. 부산 -7, 함안 -12

기사입력
2021-12-26 오후 7:05
최종수정
2021-12-26 오후 7:05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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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그대로 한파가 절정에 달하며 온몸을 에는듯한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여전히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밀양과 창녕을 비롯한 경남 내륙 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김해와 창원을 비롯한 동쪽 지역엔 건조주의보가, 부산은 한단계 더 강화된 건조경보가 내려져있는만큼 야외 불씨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그리고 충청도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고요. 제주 산지에는 내일까지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진주는 영하 9도로 출발하는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5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창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창녕은 영하 11도가 되겠습니다. 이후 낮 기온 대체로 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 부산은 영하 7도로 오늘과 큰 차이가 없겠고요. 이후 낮 기온 오늘보다 6도 이상 오른 5도가 되겠습니다.

전 해상의 물결은 여전히 거세게 일겠습니다. 계속해서 풍랑특보가 내려져있는만큼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이후 다음주 목요일부터는 또 한번 영하권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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