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인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를
옛 충남 도청사에
건립하는 예산이
최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대전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대토론회가
오는 27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립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민주당 황운하 의원은 전액
국비로 지어지는 이 센터의 추정사업비가
453억원 규모로 대전 최초의 문화 예술기관이 원도심에 들어서게 돼 대전이 문화 예술의
중추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1932년 완공된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은 해방후 미군정청과 한국전쟁 중 임시 육군본부 등으로 사용됐으며, 영화와
드라마 촬영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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