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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대전 충남 '해맞이 행사' 잇따라 취소

기사입력
2021-12-14 오후 9:05
최종수정
2021-12-14 오후 9:05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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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대전과 충남에서
신년 해맞이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습니다.

대전시 대덕구는 매년 1월1일 대청댐
물문화관 광장에서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호랑이띠 주민들이 제작한 새해맞이 영상을
온라인으로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구도 대청호 명상정원에서 열려던 해맞이
희망 나눔 행사를 취소했으며, 이에 앞서
대전시는 31일 밤 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충남에서도 당진 왜목마을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취소됐으며, 부여 성흥산과
천안 태조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등
각 시군의 새해 행사들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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