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가 열렸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먼저 온 통일, 개성공단'을 주제로, 분단의 장벽을 허물고 사람과 물자, 마음이 오갔던 개성공단을 통해 화해와 평화정신을 발전시키는 특별전을 내년 2월까지 이어갑니다.
4개 섹션과 2개 구조물로 구성된 이번 특별전에서는 개성공업지구 추진 경과와 공단 운영 모습, 화해와 통일에 대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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