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부산경남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경남도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일본에 대한 경제적 기술적 독립 없이는
진정한 독립 국가가 될 수 없다며 우리 힘과 기술로 완전한 경제독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산에서도 이병진 권한대행과 시의회 의장,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기념식을 열었으며 광안대교와 영화의 전당에서는
태극기 미디어파사드가 점등돼는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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