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지인들이 사들인 부산주택이 3천401호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주택 매매거래 만9천5백여건 가운데,
부산시민이 아닌 서울 거주자가 사들인 주택은 402건, 서울 외 타시도 거주자가 매수한 주택은
2천99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별로는 해운대구가 66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부 이사 수요를 빼면 상당수가 투기거래로 부
산 집값을 올리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국토교통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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