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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울산시체육회장에 김석기 당선..임기 시작

기사입력
2021-10-18 오후 9:07
최종수정
2021-10-19 오전 09:20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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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법원의 선거 무효 판결로
1년 10개월만에 다시 치러진
울산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석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석기 후보는
봉사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년 10개월 만에 다시 열린
울산시체육회장 재선거에서
기호 2번 김석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후보는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단 391명 중 195명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2위인 이진용 후보는 148표,
3위인 임채일 후보는 48표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석기/울산시체육회 신임 회장 '행복한 사회,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나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봉사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g) 김석기 신임 회장은
울산 체육 인프라 구축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 학교체육 활성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out)

재선거를 통해 선출된
울산시체육회장은 바로 임기가
시작되며, 2023년 2월 정기총회
전까지 1년 4개월 가량
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회장이
선출됐지만, 과제가 많습니다.

(브릿지: 2년도 되지 않아 2명의 후보가 다시 출마하면서, 알게 모르게 벌어졌던 체육계 내부의 간극을 봉합해야 합니다.)

또, 1년도 남지 않은
내년 울산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노력도 절실합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앞둔
울산시체육회가 산적한 과제를
해쳐나가기 위해서는 회장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1/10/18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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