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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입단 동성고 김도영 계약금 4억 원 체결
- 기사입력
- 2021-10-07 오후 9:43
- 최종수정
- 2021-10-07 오후 9:43
- 조회수
- 338
기아타이거즈는 2022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는데, 1차 지명인 김도영과는 계약금 4억 원에 연봉 3천만 원, 2차 지명 1라운드 윤도현 강릉고 투수는 계약금 1억 5천만 원에 연봉 3천만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지난해에는 덕수고 출신 나승엽이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하면서 야수 신인으로는 최대 계약금인 5억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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