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8/22) 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홈경기를 승리하며,
K리그1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울산은 전반 14분 수원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38분과 후반 37분에
주장 이청용이 잇따라 골을 넣어
동점과 역전을 만들었고,
경기 종료 2분 전 이동준이
쇄기골을 넣으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청용은 358일 만에
골 맛을 봤고, 울산은
2위 전북보다 승점 5점을
더 확보해, K리그1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021/08/23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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