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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울산선수단, 메달 사냥 시작

기사입력
2021-07-25 오전 09:58
최종수정
2021-07-25 오전 09:58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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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중
울산시 소속이거나 울산 출신의
선수는 모두 13명입니다.

내일은 여자양궁의 강채영과
남자 펜싱의 박상영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축구 예선 2차전도
열리는데요,

울산선수단의 경기 일정을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랭킹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한 현대모비스 강채영 선수가
1위인 안산, 2위 장민희와 함께
내일(7/25)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여자 단체전 9연패의 위업을
위한 겁니다.

강채영 선수는 27일부터
시작하는 여자 개인전에도
출전해, 30일 메달 색깔을 놓고
실력을 겨룰 예정입니다.

--
리우올림픽에서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울산시청 박상영 선수.

내일(7/25) 펜싱 남자 에뻬
개인전과, 30일 단체전에
출전하는 박상영 선수는
필승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터뷰) 박상영/펜싱 국가대표(울산시청) '도쿄올림픽의 목표는 금메달이고 제가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 걸 다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17

프로축구 울산현대의 설영우와 원두재, 이동경과 이동준도
내일 루마니아와의 축구 예선
2차전에 나섭니다.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하는
다이빙의 김수지는
30일 예선전을 통과해, 8월 1일
결선까지 진출한다는 각옵니다.

(cg) 기계체조에 류성현과
여자 복싱의 오연지, 레슬링에 김민석과 카누에 조광희,
근대5종의 정진화도 차례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out)

(인터뷰) 류성현/기계체조 국가대표(울산스포츠과학고 출신) '양학선 형이 2012년 런던올림픽 때 금메달을 땄는데 저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이라는 것을 한번 따보고 싶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울산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




-2021/07/24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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