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충남문화재단이
오는 10월 개최하려던
전국 윷놀이 한마당 대회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충남도의회는 충남도가 요청한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윷놀이 대회 개최 비용 3억원을 심의한 결과
충남도의 사업으로는 부적합하다고 보고
전액 삭감 조치했습니다.
충남문화재단은 이에 앞서
국비 3억원과 도비 3억원 등 6억원을 들여
윷놀이대회를 개최하고
남북교류에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지역 정체성에 부합하냐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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