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7일
故 이건희
삼성회장의
미술품 활용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충청권이
유치 의사를
비치고 있는
이건희 미술관 건립이
거론될 지 주목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주 수요일
2만 3천여점에 이르는
이건희 소장품 활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으로
이 소중품에는 옛 연기군 출신 장욱진 화백과 100여년만에 작품 존재가 알려진
공주 출신 한국화의 대가 이상범 화백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 논산 출토 청동방울 등
충청권 국보급 유물도 기증 대상인데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
이건희 미술관의 상징성을 내세우고 있고,
대전시는 국립 현대미술관 분원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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