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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비 10조, 경남 11조 확보

기사입력
2025-12-03 오후 5:41
최종수정
2025-12-03 오후 6:12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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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어제(2)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부산에 배정된 국비는 10조2천184억원입니다. 이는 올해 본예산 9조6천여억원 보다 5천8백억원 이상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낙동강 유역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사업 설계비가 새로 포함됐고,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 예산 6천889억 원도 정부 원안대로 유지됐습니다. 경남도 내년 정부예산안에서 지난해보다 2조 원 넘게 늘어난 11조 6천789억원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경남도는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에서 17.6억원이 증액됐고 소형모듈원전 지원센터나 우주항공*방산용 실증사업도 많게는 25억원 이상 증액되는등 국비예산 증가율이 21.6%로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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