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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하주석,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 씨와 6일 결혼..대전서 신혼 살림
- 기사입력
- 2025-12-03 오후 4:53
- 최종수정
- 2025-12-03 오후 4:53
- 조회수
- 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이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 씨와 결혼합니다.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는 하주석-김연정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한화 연고지인 대전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하주석은 구단을 통해 "아내는 힘들 때 나를 정말 많이 도와주고 잡아준 사람"이라며 "앞으로 야구장 안팎에서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한화에서만 뛴 하주석은 2025시즌 95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7리, 홈런 4개, 28타점의 성적을 냈습니다.
하주석의 신부 김연정 씨는 한화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하는 하주석-김연정 커플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한화 연고지인 대전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하주석은 구단을 통해 "아내는 힘들 때 나를 정말 많이 도와주고 잡아준 사람"이라며 "앞으로 야구장 안팎에서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2년부터 한화에서만 뛴 하주석은 2025시즌 95경기에 나와 타율 2할9푼7리, 홈런 4개, 28타점의 성적을 냈습니다.
하주석의 신부 김연정 씨는 한화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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