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달간 오름세를 보이던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10월 전북지역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6p 하락한 88.6을 기록했고,
비제조업 분야도 81.5로
한 달 전보다 2.9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에 따른
영업일 수 감소와
원, 달러 환율 상승 여파로
기업 심리가 부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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