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한승헌 변호사의 유가족이
전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전북대학교는 이 기부금을
법학전문대학원생 장학금과
다음 달 개관 예정인
'한승헌 도서관'을 중심으로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를 졸업한 고 한승헌 변호사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권 변호사 1세대로,
감사원장을 비롯해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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