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항 배후부지 조성 사업이
아직 국가 재정으로 전환되지 않아
내년 개항이 반쪽짜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새만금 배후부지 1-1단계의 재정 전환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면서 해양수산부가
기재부와 논의하고 있지만
예산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항만공사가 없는
전국 신항의 배후부지들이 국가 재정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새만금항은 민자 100%로
계획돼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관련 부처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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