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 전북 현대와 제주 SK의 경기에서
나온 오심 논란과 관련해 심판위원회가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지난 3일 열린 경기에서
전북 현대의 공격수 전진우가
상대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에게
발을 밟혀 넘어졌지만 심판이 아무
판정 없이 경기를 진행한 것에 대해
오심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기 이후 SNS에 불만을 드러낸
거스 포옛 감독과 아들인 디에고 코치는
오늘 오전 연맹에 경위서를 제출했고,
상벌위원회 회부 여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