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도내 4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전북개헌운동본부가 사회대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새정부가 들어선 지 4개월이 지나
국정은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노동자와 농민, 청년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내란 세력의 완전한 청산과 헌법 개정,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겨울
응원봉을 들었던 광장의 요구를
법과 제도, 예산으로 실현해야 한다며
오는 24일, 전주 객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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