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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타당성 검토없이 1,700억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5-10-15 오후 9:30
최종수정
2025-10-15 오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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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1,7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북자치도의 투자심사와
고창군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는 등
객관적인 타당성 검토를 하지 않았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분양과 임대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고창군의 재정 건전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며,
고창군에 절차를 보완하고
관련자에 주의를 촉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익산시가 남부시장 일대에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해
문화재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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