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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실종신고 여성,'유인책' 가능성 내사
- 기사입력
- 2025-10-14 오후 9:31
- 최종수정
- 2025-10-14 오후 9:31
- 조회수
- 12
신고가 접수됐던 여성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캄보디아에 간 20대 누나가
손가락을 다친 사진 등을 보냈다며,
범죄에 연루된 것 같다는
동생의 신고가 지난 3월 접수됐지만,
이 여성이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유인책이었다는 제보가 추가로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캄보디아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해당 여성을 찾았지만,
여성이 캄보디아에 가게 된 이유나
손을 다친 경위 등은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여전히 귀국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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