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전북지역 상용 근로자의
평균 임금 총액은 월 353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월 421만 원보다
68만 원 적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이었습니다.
전북지역의 한 달 평균 근로 시간은
172.6시간으로
전국 평균보다 1.6시간 짧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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