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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따러 갔다 2명 실종, 15시간 만에 구조

기사입력
2025-10-10 오후 9:31
최종수정
2025-10-10 오후 9:31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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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따기 위해 산에 올랐던 60대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1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15분쯤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
버섯을 함께 따러 간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일행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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