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역 의료원들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군산의료원은 68억 4천만 원, 남원의료원 36억 8천만 원, 진안의료원은
6억 8천만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병상 이용률도 진안의 경우 43.9%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남원이 54%, 군산은 68.9%로
조사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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