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식량안보 기본법 등 3개 개정안에는
5년마다 국내외 식량 수급 전망과
위기 진단을 실시하고 식량안보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2023년 기준 식량자급률이 49%,
특히 주요 곡물 자급률은 20%에
불과하다며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식량 안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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