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추락 등 사고에 대한 대비가
여전히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은
익산과 김제에서 추락 위험이 높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13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장비 미착용과
안전난간이나 덮개 미설치 등
모두 17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지청은 이달부터
추가로 적발된 위법 사항에 대해
즉시 사법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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